동서식품은 25일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카누 아이스 무료 시음회 및 체험팩 증정 행사를 가졌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를 아이스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 이번 행사는 룰렛 게임, 셰이커 흔들기 배틀 등 시민 참여 이벤트가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리산 자락 아래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서촌마을 옥재현씨(48세) 농가에서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속에서 재배한 친환경 블루베리 수확에 한창이다.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오를 만큼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 향상과 눈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 고창은 선운산 주변을 시작으로 요강을 뒤집는다는 복분자가 까맣게 익어가면서 모든 일손이 수확에 집중하고 있으며, 5개 지역농협에서는 수매가 한창이다.고창복분자는 오랜 세월을 거쳐 기후풍토에 적응해 온 재래품종이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땅 청정지역에서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다른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특이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는 최상품의 복분자로 명성이 높다.고창군(군수 이강수)은 매년 이상기후와 태풍피해 등의 영향으로 재배 면적 증가율은 다소 답보상태이나 생산기반 확충과 복분자 메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신규식재와 비닐하우스, 관정, 친환경 농자재 등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1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고품질 복분자 생산ㆍ재배에 지원함으로서 2013년 신규 식재면적이 180ha에 이르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고창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마약퇴치의 날에 참석한다.
이마트 마산점(점장 정영주)은 23일 마산합포구 관내 장애아동 및 가족들을 초청해 '희망나들이'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는 마산합포구 관내 장애아동 15명과 그의 가족 15명 그리고 이마트 봉사단 15명이 한 몸이 되어 진주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마트 직원들은 지역 내 불우 장애아동에게 1일 부모가 되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이마트 관계자는 "기후가 좋지 않아 힘은 들었지만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희망을 받았다"고 말했다.이마트 마산점은 지난 3월에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후, 영신원 아동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책상 15점을 새 책상으로 교체해 주었으며, 4월에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진행해 판매수익금을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전달했고, 5
식품산업협회 박인구 회장은 윤영식 전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공석인 식품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에 내정했다. 식품산업협회는 오는 26일 윤 전 청장을 상근 부회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윤 전 청장은 1955년생으로 보건사회부 약정국 약품수급담당관실, 마약관리과, 식약처 의약품안전과, 대구식약청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 최초로 표고 생산 농가들이 주주로 참여해 설립한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가 저온저장고, 선별․작업장, 물품보관 창고 등 표고버섯 가공․유통시설을 착공하는 등 명품 브랜드 육성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는 장흥 부산면 7천475㎡(2천300여 평) 부지에 생표고와 건표고를 동시에 수집․선별․포장, 가공․저장․유통할 수 있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추진, 9월 말 완공 예정이다.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는 전국 최초로 102명의 생산자가 직접 주주로 참여한 점과 지역 표고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돼 2013년 전남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돼 16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것이다.올해 저온저장고 434㎡, 선별장 231㎡, 창고 133㎡ 등 2,051㎡의 유통센터를 조성, 연간 표고버섯
충남도는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도내 축산관련 조합장간 간담회를 갖고 축산분야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축산물 가격하락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 현안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김병문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축협, 낙협, 양계·양돈 조합장 등 21명이 참석했다.안 지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내 축산관련 조합장으로부터 축산분야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3농혁신’에 대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안 지사는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향상의 영향으로 국민 1인당 육류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축산업은 농촌의 주 소득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러한 배경에는 축산업 발전을 위한 개별농가와 축협 조합장들의 노력이 있다”고 말했다.안 지사는
도 농기원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도적 보안을 통해 앞으로 버섯 신품종 또는 신품목 개발 시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우선 신품종 육성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용 외 버섯으로 규정한 버섯 중에서 시장성이 높아 신품목 또는 신품종으로 육성할 가치가 높은 버섯에 대해서는 연구과제 계획수립 전 단계에서 반드시 안전성 검증절차를 거쳐 안전성에 문제가 없을 때에만 연구과제로 채택하여 추진한다.신품종 실증재배농가 선정 기준도 강화한다. 재배경력, 신뢰성, 전문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선정하고, 선정방법은 시군농업기술센터로부터 추천 또는 공개 모집하는 방식으로 선정하여 투명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품종 실증재배농가로 선정된 농가와 협약 시 지원규모 내에
홈플러스김해점(점장 심상윤)사랑나눔이봉사단은 지난 5월 개최한 "제14회 착한 나눔 바자회" 행사 수익금 5백6십만 원과 7천만 원 상당의 바자회 물품을 지역사랑 나눔에 써 달라며21일 김해시(시장 김맹곤)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김해시는 '착한 나눔 바자회' 행사 수익금 5백6십만 원은 '사랑의 쌀 나눔 은행' 운영 기금으로, 7천만원 상당 바자회 물품은 24일 김해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일부는 가야대학교 가야나눔봉사센터를 통해 26일 캄보디아 화전민 마을인 쯔럭르싸이 마을 주민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전달하여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홈플러스김해점은 관내 아동복지생활시설인 진우원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착한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