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종구 차관 주재로 설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및 수급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수급 점검 결과 전반적인 설 성수품 가격은 전년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설 차례상 비용도 4인가족 기준 24개품목 202,691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하며, 대과 위주의 선물용 사과와 지난해 가격이 낮았던 쌀과 한우는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8일 발표한 농업·농촌 분야 2026년 설 민생 안정 대책의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설 10대 성수품의 공급실적은 계획보다 111.5% 초과 공급 중이며, 가격이 높은 대과 사과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2일부터 포도, 배, 만감류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확대 공급하고 있고, 계란은 미국에서 수입하여 홈플러스와 식자재유통업체 등에서 유통 중이며, 최근 산란계 살처분 증가에 따라 추가 수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행사로 정부는 성수품 및 가격 상승품목에 대해 유통업체 등 4,47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9일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수산물 물가의 특별관리를 위해 수산물 수급·물가 TF회의를 부산 해수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수산물 품목별 생산-수출입-유통-소비 전 단계의 수급현황을 살피고, 각 단계별 추진되는 정책수단들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되는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조치가 실제 가격인하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특히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하고, 비축수산물 1.3만톤을 방출하는 등 수급·가격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 장관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유통도 중요하지만, 생산, 소비, 수출입 등 전 단계에 대해 걸쳐 현황을 파악하고, 각 단계에서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며, “민생과 직결된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부처 전체가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사과, 배 고르는 요령과 섭취 방법을 안내했다. 9일 농진청에 따르면 과일을 고를 때는 모양이 고르지 않아도 상처가 없거나 부패하지 않았으면 품질과 맛에서 큰 차이가 없고, 기존 실험 결과, 사과 맛을 결정하는 인자인 당도, 산도, 아삭한 정도를 나타내는 경도는 사과 몸체의 기울기와는 관계가 없었지만 표면에 상처나 흠집이 없고 전체적으로 매끈한지 등 신선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과는 색이 고르게 들고 향이 은은하며,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을 선택하고, 겉면을 눌렀을 때 물렁거리는 사과는 저장 기간이 길었거나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한다. 또한 배는 상처와 흠집이 없고 표면이 매끈한 것을 고르고, 꼭지 반대편 부위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보이는 것은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과일에는 다양한 건강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어 기름지고 자극적인 명절 음식과 함께 먹으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할 수 있는데 농진청은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와 펙틴이 함유돼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소화 운동에 도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협력해 2026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 중견 식품 제조기업을 9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정보통신 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으로 이번 사업은 K-푸드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 제조 중소·중견 업체의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해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외에도, 협업 부처의 고유 기업 지원사업 제공 등 패키지 지원으로 산업 밀착형 스마트화 역량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사항으로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제조 공정 최적화 스마트공장 구축, 스마트공장 관리시스템과 연동되는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 구축이며 제조기업 자부담 1대1매칭한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제공하며, 총 20억원 규모로 10개 내외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aT는 설명했다. 선정된 기업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 대한잠사회(회장 임석종)와 협력해 국내산 누에 분말의 일본 수출 재개를 끌어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누에 분말은 일본에서도 식후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성을 인정받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됐으며, 일본 제약회사는 국내산 누에 분말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을 수입해 유통하기로 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4일 선적한 첫 물량 6,700박스, 약 3,000만 원어치 규모는 6일 일본에 도착한다. 농진청은 1995년 누에 분말의 혈당 강하 효과를 과학적으로 발표 이후, 고치 생산 위주의 양잠산업을 기능성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aT는 일본에서 기능성표시식품 제도가 본격화된 2015년 이후, 일본 지사를 중심으로 국내 농산물의 기능성표시식품 인정과 수출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누에 분말 수출 재개를 위해 누에 분말의 기능성, 원료 안정성,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누에 분말을 일본 기능성표시식품 인정 대상으로 선정하고 행정, 기술적 지원을 추진했으며, 대한잠사회는 일본 제약회사와 함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9일 충북 진천군은 송기섭 군수가 화랑관에서 퇴임식을 열고 10년 간 이어온 군정 업무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퇴임식에 앞서 송 군수는 지역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점심시간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 고향 방문과 여행, 가족 모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은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예방 수칙을 사전에 확인하고 여행 중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질병청은 해외감염병 발생 동향과 위험성 평가를 반영하여 총 24개국가(지역)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 후 입국하는 경우에는 Q-CODE, 건강상태질문서 제출을 통해 검역관에게 건강상태를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중점검역관리지역 현황과 여행 전·중·후 감염병 예방수칙 등 해외여행 건강 정보는 ‘여행건강오피셜(http://travelhealth.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10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입국자는 전국 공항만 검역소에서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입국 시 검역단계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기 동물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6기 동물복지위원회부터는 동물복지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운영한다. 분과위원회는 제도, 교육·홍보, 서비스분과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과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협의체로 정책적 의견이 필요한 사안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분과위원회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위원회에 보고·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위원회 논의 안건에 맞춰 현장간담회, 워크샵 등을 개최하여 관련 단체 및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며, 동물복지 정책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축적, 발전되는 구조를 마련하여 현장의 이해를 반영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동물복지위원회 분과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반려동물·농장동물·동물원·실험동물을 포괄하는 동물복지의 기본 이념과 법적 지위 등을 반영하는 동물복지기본법 제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동물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법 제7조에 따라 설치된 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어린이 당류 과잉섭취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아이 스스로 덜 달게 먹는 법을 배우는 참여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다시 가동한다. 높은 참여율과 실천 성과를 기록했던 덜달달 원정대가 올해도 출발하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어린이 식습관 개선 정책의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어린이가 일상 속에서 당류 섭취를 자연스럽게 점검하고 건강한 선택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덜달달 원정대에 참여할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 2만 명을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덜달달 원정대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90일간 일일 미션을 수행하며 당류 섭취를 스스로 점검·관리하도록 시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게임처럼 참여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시 소재 초등학생, 어린이로, 시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인 손목닥터 9988에 가입한 부모 또는 조부모 계정에 어린이 정보를 등록해 참여할 수 있고, 90일간 매일 앱에 접속해 3단계로 구성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2만 포인트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1단계는 오늘 먹은 간식(가공식품) 첨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서 전 세계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소비자 체험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이라는 글로벌 무대를 활용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K-푸드를 널리 알리고, 현지 미식 문화와의 융합을 통해 유럽 시장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밀라노의 상징적인 시내 대중교통인 트램을 활용하여 래핑 광고를 운영하고 있고, 김치, 비빔밥 등 대표 K-푸드 12종을 일러스트로 디자인했으며, QR코드를 부착하여 행사 정보와 온라인 구매정보를 포함해 밀라노 시내 곳곳을 현재 누비고 있다. 또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병행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aT는 설명했다. 올림픽 기간인 6일부터 22일까지는 밀라노 중앙역 내 유명 푸드마켓인 메르카토 첸트랄레(Mercato Centrale)에서 K-푸드 팝업 바를 운영하고, 현지 셰프 프랑크 부지즈넬리(Frank Busisnelli)와 한국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