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바이오 제약산업의 산업의 메카가 될 화성바이오밸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도는 ㈜경기화성바이오밸리로부터 산업단지 승인신청서를 접수 받아, 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와 경기도 산업단지 심의,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4일 경기화성바이오밸리(이하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산업단지계획은 2008년 9월부터 시행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통합한 것이다. 이번 승인으로 산업단지 지정과 실시계획이 동시에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조성사업을 착수해 2015년 6월까지 174만㎡(약 53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된다.사업을 시행하는 ㈜경기화성바이오밸리는 한화도시개발과 한화건설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회사이다.도는 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평택오성산업단지에서 열리는 발카코리아(주) 준공식과 오후 중기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4일 오후v충북 청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3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D-303기념EI선포 및 범도민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오전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수요정책포럼' 강연을 한다.
'코르셋을 입은 코카-콜라'가 국내에 온다.코카-콜라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영감으로 탄생한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시장 최초로 출시한다.'나이트(Night)', '데이(Day)', 타투(Tatoo)' 3종으로 출시되는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나이트 앤 데이 (Night Day)' 컨셉트로 장 폴 고티에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코르셋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패키지에 접목시켜 눈길을 끈다.특히 마돈나의 코르셋을 입힌 듯 섹시함을 강조한 나이트 보틀(Night)은 전위적이고 정교한 패턴 속에 육감적인 여성의 바디를 연상시키는 프린트가 특징이다. 또한 여름 머스트 해브 패션 아이템인 스트라이트 패턴의 '데이 보틀(Day)'은 장 폴 고티에 특유의 모더니티 감성을 살린 에디션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패션 피플과 한정판 매니아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최신 분석기술을 이용한 과학적 식품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4일 충북 오송 소재 식약청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과학적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최신 시험방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1부 강연과 2부 패널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강연 주요 내용은 ▲녹색분석화학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시험법 개발 ▲식품 중 방사능(스트론튬) 분석 및 평가방법 ▲식품에서의 미생물 관리 개편방향 ▲식품 중 곤충 이물 동정법이다.2부 패널 토론은 학계 및 연구소 등의 식품 전문가들이 모여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최신 시험방법 활용 및 발전 방향’ 주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식약청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식품 분석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이러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식품안전관리 방안 수립에 도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유원지와 공원 주변 음식점 165개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48개 업소의 위반 유형을 살펴보면 무신고 일반음식점 영업이 32개소, 영업장 무단확장 3개소, 원산지 표시위반 7개소, 식품 위생 취급기준 위반 6개소 순으로 나타났다.무신고 업소 대부분은 여름철 행락객을 상대로 유원지, 행락지 등에서 일시 음식점을 운영하는 형태로 영업하다 적발됐다. 일부 업소는 반찬류 등 원산지 허위표기 또는 위생관리가 다소 부적정한 음식점도 적발됐다.실제로 안산시 소재 A식당의 경우 지난해 7월 이후 부터 약 40 여평 규모의 가건물을 설치하고 수족관 2개, 씽크대, 주방, 조리실 등을 갖추고 횟집을 운영하다 적발됐다.경기도 특사경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인건비와 성과급, 복리후생비, 퇴직금 등을 과다하게 지급하고 예산 한도액을 넘는 접대비를 쓰는 등 방만한 경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aT가 직원들의 월 근무시간을 과다 산정해 지난 8년간 130억여원을 과다 지급한 것. 지난 2일 감사원이 공개한 aT 재무감사 결과에 따르면 aT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초과근무나 미사용 휴가일수와 관계없이 초과근무수당과 연차휴가수당을 전 직원에게 일률적으로 지급했다. 초과근무를 하지 않은 직원들도 꼬박꼬박 수당을 받은 셈이다.그 결과 인건비 99억6000여만원을 더 지급했고 기본연봉의 일정 비율로 지급·적립되는 경영평가 성과급과 퇴직급여충당금도 각각 30억여원, 3억9000여만원을 과다 지급·적립하게 됐다. 또 초과근무수당 산정기준이 되는 월 근무시간을 통상적인 기준인 226시간이 아닌 184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970과 스마트 카메라가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여성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전문 브랜드 아모레 퍼시픽과 함께 피부 진단 및 메이크업 서비스를 진행한다.메이크업을 받은 고객에게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 970의 MHL기능과 최고의 화질을 통해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까지 마련됐다.메이크업을 마친 고객들에게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이메일 또는 페이스북으로 바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까지 함께 진행했다.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HOW TO LIVE SMART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 IT제품과 여성들의 주요 관심 제품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 모니터와 스마트 카메라의 다양한 타겟 공략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가 아사이, 블루베리, 석류의 맛을 담은 새로운 플레이버 보드카, ‘앱솔루트 베리 아사이(ABSOLUT BERRI AÇAÍ)’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앱솔루트 베리 아사이는 남미 아마존 지역의 슈퍼 푸드로 불리는 아사이와 유럽의 블루베리, 서남아시아의 석류를 조화롭게 블렌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