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2 화천 토마토 축제'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화천 토마토 축제는 국내 최고 토마토 산지라 자부하는 화악산 찰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8월10일은 도시민 가족과 화천군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개회식 풍물패와 군악대의 축하공연, 불꽃놀이, 지역 주민 노래자랑 등 화천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열리며 8월11일과 12일에는 토마토축제의 메인 행사가 진행된다.올해는 '불량토마토 제국의 역습' 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신토불이 화천토마토 왕국을 지키기 위한 특공대원이 되는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토마토 특공대원 모집하기, 산전수전 훈련하기, 토마토 축구경기로 협동심을 기르자, 토마토 특공대 슬라이딩, 토마토 특공대 정글 탈출, 토마토 특공대 활쏘기, 황금반지를 찾아
CJ제일제당이 '100% 원물산들애 해물'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100% 원물산들애 해물은 바지락, 홍게, 새우, 북어, 마늘, 양파, 청양고추 등 순수 100% 원물 재료만 사용해 깊은 맛을 낸다. 화학적 합성 첨가물은 물론 천연 첨가물까지 일절 넣지 않았다.끓이면 끓일수록 원물 본연의 맛이 우러나온다는 평. 특히 생물기준 해물 97%가 함유돼 있어 해물 맛이 풍부해 얼큰한 해물탕, 칼칼한 바지락 칼국수 등에 활용하기 좋다.안혜선 CJ제일제당 100% 원물산들애 브랜드 부장은 "건강, 편리 등에 높은 가치를 두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첨가물 없이 원재료만으로 맛을 낸 100% 원물산들애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여러 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타민하우스가 DIY비타민 이소플라본, 식이섬유, 코엔자임큐텐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DIY 이소플라본’은 40~50대의 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며, ‘DIY 식이섬유’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현대인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식이섬유를 물이나 음료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파우더 타입의 식이섬유다. ‘DIY 코엔자임큐텐’은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품목허가를 무단으로 변경하거나 적절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한 의료기기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5월23일부터 한달간 의료기기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중점관리대상업체 40곳을 점검한 결과 같은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1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의료기기법 상습 위반에 따른 ‘중점관리대상 업체’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3회 이상 의료기기법을 상습 위반한 업체와 3년 동안 무허가 제품 취급으로 적발된 이력이 있는 업체들이다.이번 점검은 의료기기 중점관리대상업체를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해 의료기기업체의 법 준수 의지를 제고하고 시중에 유통 중인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주요 적발 내용은 품목허가사항 무단변경 3개, 완제품 등 검사 미실시 3개, 문서관리 미비 등 4개, 소
서울시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내 유제품 제조업체 18곳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등을 점검한 결과, 위반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시민들의 소비가 급증하는 아이스크림, 유음료, 발효유 등을 제조·가공하는 유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위반내용은 ▲ 영업소 폐업신고 미실시(2곳)와 ▲ 아이스크림 표시사항 미표시(1곳) ▲ 아이스크림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 종사자 위생교육 미실시(1곳) 등이다.시는 서울시내 대형 유통판매업체와 제조가공업소에서 유통 및 판매 중인 유가공품 113개을 수거하여 대장균군, 세균수 등 성분규격기준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지방 함량 기준(6%) 미달로 2개의 아이스크림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김경호 복지건강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감기환자는 주로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PIV) 감염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1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와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결과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 4년동안 연평균 검출률(1.4%)보다 10배나 높은 14%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특히 PIV가 검출된 환자의 10명 중 8명은 5세 이하로 영유아에서 높은 발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PIV는 영유아나 어린이에서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호흡기 바이러스로 대부분 열을 동반한 코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등 증상을 보인다.영유아의 경우 급성후두기관지염(발열, 컹컹 짖는 듯한 기침 증상)이 발생하며 지속될 경우 폐렴 등의 하기도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제외하고는 아직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일 오전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원 핵심리더교육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충주 탄금호 소재 충주 조정경기장을 방문한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오후 서울 관악구 국제백신연구소를 방문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한다.
농협한삼인(대표 이준태)은 코스트코 전점(7개점)에서 홍삼 3개 품목에 대한 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쌀을 제외한 농협가공식품(쌀 제외)중 코스트코 입점은 한삼인이 처음이다. 농협한삼인은 코스트코 입점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코스트코 전용 홍삼제품을 기획했으며 최근 개발 완료된 홍삼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코스트코 입점 조건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특히 코스트코 입점에서 '제조공장 시설 심사' 코스트코 미국본사의 기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준태 한삼인 대표는 코스트코 입점과 관련, "올해 추석을 비롯해 연말까지 코스트코 홀세일에서 5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홍삼과 안전한 건강식품으로 여러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