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9일 대구 엑스코에서‘2015대구경북 세계물포럼 D-300기념 성공개최 다짐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가 주관해 지난 1997년부터 매 3년 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물 관련 지구촌 최대행사로 대구‧경북에서 오는 2015년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예정이다.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광역시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300일 앞으로 다가온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본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중요성과 2015 세계물포럼을 대중에 널리 알리고 향후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될 홍보대사로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가수 정동하, 황수경 아나운서
충남도(도지사 안희정) 농업기술원과 공주시 등 12개 기관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2014 귀농․귀촌 창업박람회’ 참가해 도내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업에서 희망을 찾고 농촌에서 행복을 찾는 정착정보를 제공하고 성공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정착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이다.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수도권과 가깝고, 농산물 판매등에 유리한 도내의의 귀농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귀농교육과 전국 최초로 전 시군에서 운영 중인 귀농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귀농귀촌 종합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전통시장 지원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전통시장 포럼을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전통시장 포럼은 전통시장 현황 점검, 국내외 정책환경 및 지원정책의 성공·실패 요인 분석 등을 통하여 정책 개선방안과 함께 실현 가능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포럼에는 유통·마케팅·문화·관광·디자인·ICT·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대기업 담당자, 시장 상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시장별 특성화 전략과제를 논의하는 '특성화분과', 마케팅 및 교육사업 개편방향을 논의하게 될 '교육·마케팅분과', 시설현대화 사업 개편방안 및 전통시장 관련 규제 완화 등을 논의할 '시설·제도분
KBS 개그콘서트 ‘헬스걸’을 통해 103㎏에서 50.5㎏으로 반쪽이 된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2탄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를 발간했다. 지난해 발간한 '헬스걸 권미진의 개콘보다 재밌는 다이어트'는 한국과 대만에서 화제를 모으며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권미진을 만나면 다이어트도 놀이가 된다’는 모토의 권미진표 다이어트는 웃다가 우는 공감 가는 다이어트 에세이와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나 먹을수록 살 빠지는 요리로 기존 다이어트 책과 차별화에 성공하는 평이다.‘권미진 다이어트 2탄’에 해당하는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는 예쁘게 살 빼는 방법을 제시한다. 기존의 다이어트가 ‘감량’에 초점을 맞췄다면,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는 ‘감량’과 함께 ‘라인’
서울중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 판매해 2000여명에게 16억 8100만원 상당을 판매한 건강기능식품유통업자 이 모(48)씨 및 홍보강사 조 모(35)씨 등 2명을 검거,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모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대표이사로, 전북 익산시 소재 제조공장에서 프로폴리스 추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해 방문판매업체 등에 유통하는 업자이며, 조 모씨는 해당 건강기능식품 홍보강사이다.이들은 지난 2010년 12월 21일 부터 2013년 5월 10일 까지 전국에 있는 수십여 개의 방문판매업체에서 프로폴리스 추출 건강기능식품을 노인,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인 구매자들에게 “당뇨, 암, 혈압 등 온갖 질환을 치료해 준다”며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해 약 2000여명에게 4366회에
제네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 경기에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본사 1층 직영점 bbq 프리미엄카페 패밀리타운점에서 인근 거주 주민들에게 응원 장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본사는 인근에 가락시장과 올림픽훼미리타운 등 대형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위치로 가락시장 상인들과 주민들 약 100여명이 모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또한 BBQ는 몬스터치킨 구매 고객들에게 샐러드를 50% 할인 제공, 크림맥주 및 에이드 등 음료를 1+1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한편, 월드컵을 맞아 출시한 몬스터치킨은 14호닭(1351g~1450g)을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에 튀긴 치킨 메뉴로 기존 황금올리브 치킨에 사용한 10호닭(951g~1050g)보다 푸짐한 양이다.몬스터치킨은 몬스터치킨오리지널(모스크래커+황금올리브치킨), 몬스
필립스전자(대표 도미니크 오)가 최근 주부들 사이에 불고 있는 홈-쿠킹 열풍에 힘입어 핸드 믹서기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핸드 믹서기는 믹서기에 버금가는 강한 분쇄력에 부피가 작고 이유식, 베이킹, 과일 주스 등 쓰임새가 다양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이려는 젊은 엄마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주방 가전이다.필립스전자는 이번 핸드 믹서기 할인 프로모션으로 필립스 대표 핸드 믹서기 HR1372를 약 33% 할인가 8만9000원 제공한다.필립스 핸드 믹서기 제품 내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HR1372 모델은 700W 모터와 재료를 수직과 수평으로 잘라주는 더블액션 칼날이 특징으로, 5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버튼과 터보 버튼이 따로 있어 단단한 식재료도 순간적으로 강력하게 분쇄 가능하다.또한 튐 방지용 칼날 보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기말고사 기간을 맞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로 구성된 ‘기말고사 응원 만원팩’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학생증을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인 불고기 버거와 맥치킨 등 세 가지 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총 9가지 메뉴를 개별 구매시 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기말고사 만원팩은 개별 구매시 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행복의 나라 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가 지난 2012년에 출시한 메뉴 플랫폼으로 불고기 버거, 맥치킨, 맥더블 등의 버거 메뉴는 각각 2000원, 맥너겟과 선데이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의 새로운 컨셉인 일본식 우동•돈까스 전문점 ‘우쿠야’(대표 김도균)가 오는 25일 우쿠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안심창업 아카데미 1기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안심창업 아카데미 1기생에게 주어지는 특전은 ▲매장 운영 체험, ▲5백만원 상당의 매장 홍보 물품 지원, ▲오픈 후 5일 간 전문 슈퍼바이저의 무상 파견 및 1대1 경영지도 등이다.특히 안심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은 오픈부터 메뉴 조리, 손님 접대, 매장 홍보/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우쿠야 매장 운영 전반을 체험해 보고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별도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가의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우쿠야’ 창업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간을 맞추기 어
연예계 생활 53년 째인 방송인 전원주(75)가 ‘순대국집 이중계약’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18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원주가 한 프랜차이즈 순대국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던 중 비슷한 상호를 쓰는 다른 업체의 모델로 이중계약한 혐의로 최초 계약업체로부터 고소를 당해 지난 17일 오전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동업관계였던 두 순대국집은 한 순대국집이 같은 간판의 순대국집의 상표를 등록하면서 분쟁이 발생했다.전 씨를 고소한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동업자가 동업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후 비슷한 상호로 회사를 차렸다"며 "이후 해당 회사는 전 씨에게 같은 회사라고 속여 이중계약을 한 후 짝퉁 간판으로 고객을 속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전 씨는 경찰조사에서 "두 업체의 상호가 비슷한 데다 대표들이 원래 동업자 관계여서 같은 회사인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