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오는 27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벨기에전 경기에 응원 장소 제공을 위해 전국 주요상권의 BBQ 프리미엄카페 매장에서 26일 오픈 시간 부터 27일 벨기에전 경기가 끝날 때 까지 ‘All Night’ 연장영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서울지역은 패밀리타운점, 역삼스타점, 강일지구점이 참여하며, 광명스타점, 광주수완장덕점, 부산마린시티점 등 전 지역의 10여개 매장이 참여한다.지역별 참여매장의 자세한 사항은 BBQ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도 가능하다.BBQ는 응원전에 참석한 고객들의 즐거운 관람을 위해 매장 마다 이벤트를 실시해 치킨 메뉴 주문 시 크림맥주를 100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사정에 따라 상이함)한편, 월드컵을 맞아 출시한 몬스터치킨은 14호닭(1351g~1450g)을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에 튀긴 치킨
푸드투데이는 지난 4일 진행됐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북도지사로 재선임된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당선소감과 앞으로의 도정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또한 경북도지사 3선과 더불어 구미시장 3선까지 지방자치단체장 6선의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비결과 소감을 물었다.다음은 김관용 경북도지사와의 일문일답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로 당선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전국 유일의 3선 광역단체장으로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장을 포함해 6선을 이뤄내는데 도움을 주신 300만 경북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선거를 치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도민이 하늘같다는 생각이다. 주권재민의 현장을 누비며 민심은 정직하다고 깨달았다.뚝심으로 주신 한 표 한 표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새롭게 가지겠다.앞으로 큰 일 하라고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관장 한은희)은 오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기획전 '서울의 푸줏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 최초로 가축시장․도축장․축산물시장이 한 곳에 설치된 마장동, 이번 행사에서는 백정들이 하는 미천한 일이라며 노출을 꺼려했던 마장축산물시장의 사람들이 직접 생생한 삶의 현장을 공개한다.서울 시민의 영양분 공급소로서 마장동의 지나간 삶의 흔적과 기억을 되짚어 보는 전시이다. 전시는 오랜 시간 도심 부적격시설로 지목되면서도 수도권 육류의 70%를 공급하며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장축산물시장이 언제부터, 왜 하필 마장동에 반세기 넘게 자리하고 있는지, 시장의 영역이 끊임없이 확장되는지, 그 원동력에 대한 세밀한 추적이다.마장축산물시장이 들어서기 전 마장동은 미나리․무․배추밭이 즐비한 농촌마을이
25일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지난해 도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2만5673명으로 지난 2012년 1만 9347명 보다 32.7%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주목할 점은 큰 비중을 차지하던 일본인 환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도내 의료기관을 찾은 일본인 환자는 지난 2011년 6569명을 정점으로 2012년 4345명, 2013년 2285명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일본인 환자는 전문적 의료보다 관광에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환율을 영향으로 이들의 비중이 줄었는데도 전체적인 외국인 환자가 늘었다는 것은 그간 경기도가 추진해온 해외 환자 유치 사업이 정책적 효과를 올리고 있음을 방증한다.실제로 경기도가 나눔의료, 해외의료인 연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 사업 등 정책사업을 통해 공을 들이고 있는 극동러시아
서울청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부실한 급식 메뉴에 서울시교육청에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35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 청운초등학교 학교급식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 천만 원의 무상급식비 반납 경위와 책임을 철저히 규명해 달라"며 서울시 교육청에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비대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청운초등학교 급식 학교운영위원회의 학교회계 결산 심의 과정에서 학교 측이 지난 2013학년도 무상급식비 총 예산(식자재 구매액) 3억 900만원 가운데 3500만원(11.3%)을 시교육청에 반납한 사실이 밝혀졌다.비대위는 "학교는 거액의 무상급식비 집행 잔액이 발생한 경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며 "오히려 급식의 양과 질, 영양에 전혀 영향이 없었다면서 잘못도 책임도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이 시중에 유통 중인 생식(15개)과 선식(15개) 30개 제품의 위생도를 시험한 결과, 9개 제품에서 기준치의 1.2배에서 20배를 초과하는 식중독균(바실러스 세레우스)이, 3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생식과 선식은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g당 1000마리 이하, 대장균은 불검출로 관리되어야 한다.선식은 90℃~100℃의 고온 건조과정을 거치므로 송풍ㆍ동결건조 등의 방법으로 제조되는 생식에 비해 위생적으로 안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험결과 15개 중 6개 제품(40.0%)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생식(33.3% 부적합)과 큰 차이가 없었다.특히 유명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즉석 제조선식 8개 중 4개 제품(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이 식중독균 또는 대장균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안전성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5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현안회의 후, 오전 10시 청주시민회관에서 6·25전쟁 제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이후 오전 11시 소회실에서 충북도 홍보협의회를 갖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4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D-100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BGF리테일(대표 홍석조)가 제조·유통 및 판매하고 있는 편의점CU의 한 삼각김밥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왔다는 제보로 파문이 일고있는 가운데 최초 신고 날짜 17일 이후 7일이나 경과한 24일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지난 17일 전남 목포에 사는 김 모(29 여)씨는 진도 내에 있는 CU편의점에서 참치마요네즈 삼각김밥을 800원에 구입했다.김 모씨는 삼각김밥을 포장을 뜯어 먹으려다가, 김과 밥 사이에서 더듬이가 달린 벌레가 기어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 CU편의점과 BGF리테일 측에 항의 했지만 개선의 의지가 없어보여 해당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김 모씨는 "해당 업체 직원이 일본에서 수입한 기계로 김밥을 포장하는 과정에서 작은 틈으로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지만 해당 사항에 개선의지는 없어 보였다."고 전했다.이에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과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는 24일 충남 아산시 가공용 쌀 구매 및 납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산시는 지난 2012년 CJ제일제당과 첫 MOU체결 이후 매년 1500톤~2000톤 가량 쌀을 CJ제일제당에 공급해왔으며, CJ제일제당은 해당 쌀을 자사 제품인 햇반, 고추장 등에 사용해 왔다.CJ제일제당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쌀 수매 물량을 대폭 늘려 3300톤 규모의 쌀을 아산시에서 공급받기로 했으며, 아산시는 가공용 쌀의 품질관리는 물론 행정 및 기술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가공용 쌀이 공급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아산시 전체에서 생산되는 쌀의 물량은 약 6만2000톤 정도로, CJ제일제당에 공급하는 쌀의 양은 이에 비교해 많은 양은 아니지만 CJ제일제당에 일정량의 쌀을 공급함으로서 일반 농가 수준보다 약 10% 가량 소득이 증가되고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리며, 이번 행사는 100만 운집의 축제로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중국관람객 등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치맥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이수동)에 따르면 “이번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 진출과 관계없이 국민들에게 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나눠주고, 보통 10만원 정도의 EDM콘서트 입장을 무료입장으로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총 5일간 진행되며, 국내정상급 아이돌 초청가수와 유명 DJ와 함께하는 치맥파티 그리고 연계행사인 레이싱모델선발대회, 모터쇼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대구에서 치킨 산업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 치킨역사관, 산업관,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며, 축제 참여업체들의 창업상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