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대표 서창우)가 25일 하루동안 티몬의 ‘슈퍼꿀딜’을 통해 인기메뉴 수퍼파파스(L)와 콜라메뉴를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가 진행하는 슈퍼꿀딜은 티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특정 상품에 역대급 할인율을 적용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깜짝이벤트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파파존스는 ‘수퍼파파스’(L)와 콜라(1.25L)로 구성된 정가 28100원의 상품에 45% 할인을 적용해 1545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단 하루, 1만개의 한정수량 판매되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슈퍼꿀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파파존스의 ‘수퍼파파스’는 풍성하게 올려진 고기와 야채 토핑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피자로 파파존스의 대표피자이자 판매1위 메뉴이다. 파파존스는 세계 37여 개국 47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명성의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미국에서는 3대 피자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으며, 미국 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선정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16년 동안 14번 달성한 기록을 남겼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구환)이 시군 보건소 검사요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도내 31개 시군구 45개 보건소 검사실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신종 및 법정 감염병 유입과 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감염병 검사의 이해, HIV/AIDS검사과정 및 생물테러 대응 등 이론 교육과 1종 법정감염병, 비브리오균, 매독검사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 감염병 동향과 정보를 공유했다. 연구원은 이와 함께 민간의료기관 기술 전수를 위해 민간의료기관 에이즈 담당자 및 생물테러대응 의료기관 검사실 담당자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차(茶, tea) 전문기업 삼원티앤비는 내달 10일까지 차 문화를 널리 알리는 첫 공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평소에 차를 좋아하고 개인 SNS를 운영하고 있는 20대 이상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삼원티앤비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 콘텐츠 작성 등 차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삼원티앤비에서 운영하는 차 전문 교육기관 ‘BTC아카데미’에서 무료 티 클래스를 진행하고 수강 할인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차 전문 카페 ‘티엘스’에서 판매하는 차 음료와 잎차 및 티백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삼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최종 발표는 내달 25일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서포터즈 모집 기간 동안 삼원티앤비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업로드된 이벤트 콘텐츠를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 10명에게는 티브리즈의 ‘버라이어티 허브티 세트’와 ‘블랙티 세트’를 증정한
놀부의 놀부옛날통닭이 다음달까지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시럽오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놀부는 오는 내달 30일까지 놀부옛날통닭 중화풍 치킨 3종(유린치킨, 간파치킨, 깐풍치킨)과 스페셜 세트(옛날통닭+유린치킨)를 시럽오더로 주문하면 원가의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며, 내달 30일까지 원하는 치킨을 1만원 초중반 대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놀부옛날통닭은 작년 8월 대가 이연복 셰프를 모델로 기용하여 정통 중화요리인 깐풍기를 모티브로 한 ‘깐풍치킨’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새콤달콤한 유린기 소스와 바삭한 순살치킨의 조화가 일품인 ‘유린치킨’, 풍성한 파채 튀김 토핑과 숙성 간장소스를 품은 ‘간파치킨’을 선보여일명 ‘이연복 치킨 시리즈’ 3종을 완성했다. 현재 놀부 깐풍치킨은 전체 매출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메뉴 유린치킨과 간파치킨은 출시와 동시에 6% 이상의 매출 비중으로 선전하고 있다. 한편, 놀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럽오더, 요기요, 온라인 홈서비스, 모바일 상품권 등 O2O채널을 적극 도입하여 외식업계의 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신규 브랜드 놀부옛날통닭과 프리미엄 수제분식 공수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강원도 원주에 새로운 컨셉의 신규 매장인 아웃백 원주점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아웃백 원주점은 강원도 원주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인기 여행지로 방문객들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캠핑 컨셉바가 특징이다. 여기에 정통성을 이어가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와 오픈키친, 페이퍼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등 아웃백 원주점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지역적 특성 반영한 아웃백 원주점만의 캠핑 컨셉바 아웃백 원주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아웃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캠핑카 컨셉의 오픈 바이다. 강원도 원주가 깨끗한 공기와 푸른 자연으로 잠깐의 여유를 부려 쉽게 방문해볼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컨셉 존을 구성했다. 매장 입구에 감성 캠핑의 기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캠핑 컨셉바를 마련해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오지 속 수 놓은 감각적인 스타 라이트 조명과 인테리어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매장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세련된 단독 건물에 입점해 통유리와 밝은 천장이 분위기를 화사하게 한다. 무엇보다 아웃백이 호주의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국내에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하고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면서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 숲모기'의 본격적 활동에 따른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어 기관·부서간 협업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지카바이러스 예방 및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4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예방과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해 재난을 총괄·조정하는 재난안전실장을 중심으로 재난을 대비한 컨트롤타워기능을 강화하고, 주관부서인 보건 건강과 및 공원녹지과, 물산업과 등 관련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카바이러스 대응목표를 세워 4월까지는 매개모기 비활동 시기로 모기유충 방제를 강화하고 5월부터 11월까지는 모기방제와 지역 유입을 차단하고 중장기 과제로 지역토착화 차단에 중점을 두어 관련 기관과 부서의 임무·역할 등 주요방제대책을 수립했다. 지난 2월 3일부터 대구시에는 보건건강과장을 반장으로 '지카바이러스 비상대책반', 8개 구·군에는 '지카바이러스 대처 상황반'을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매개모기 비활동 시기에는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시 건설현장 주변정리 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3일 '2016년도 군·구 착한가격업소 대표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구·군 착한가격업소 대표자 가운데는 전국 착한가격업소연합회 정윤호 회장(부평구 소재, ‘정 감자탕’대표)을 비롯해 지난 2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제2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남동구 소재 ‘착한식당’대표 및 2015년도 '이 달의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됐던 중구 소재 ‘장터삼겹살’대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전수,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 방안을 위해 군·구 단위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업소간 서로 더 많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하는 등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에 대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정부물가안정정책 중 하나다. 인천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국내 감염자가 발생해 감염병에 대한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감염병 관리 위기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감염병 발생시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 게 기본”이라며, “상황종료 후 백서형태로 기록을 남기고, 실행 가능한 보완대책을 마련, 실행한다면 감염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염 시장은 “이 같은 위기관리대응원칙은 메르스 사태에서의 학습효과의 결과”라며, “시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한 번 더 고민하고 행동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공중보건 위기와 대응’, ‘지역기반 매개체 감염질환의 통합관리’를 주제로, 한양대 의대 최보율 교수와 성균관대 의대 정해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서울대 의대 이종구 교수를 좌장으로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또 수원시의 감염병 극복사례와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20개소의 보건소장도 함께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양대 최보율 교수는 메르스의 교훈을 바탕으로 감염병
글리포세이트의 발암성과 내분비계 장애 유발 특징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EU는유럽의회의원 환경위원회(Environment Committee MEPs)에서 유럽집행위원회(EC)의 글리포세이트 재승인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또한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글리포세이트 평가에 사용한 모든 과학적 근거를 밝힐 것을 주장했다. 동 결의안은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서 열리는 유럽의회 총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후 5월 동식물식품사료 상임위원회에서 가중 다수결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만약 가중 다수결 방식으로 결정되지 못한 경우 EC의 결정에 따르게 된다.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많은 식품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첨가돼 있으나 여기에 보충제가 더해지면 안전한 기준치를 초과할 수 있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또한 시리얼이나 빵, 스낵류 코너를 살펴보면 칼슘과 엽산, 철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고 실제 일부 포장제품에는 하루 기준치보다 많은 양의 이러한 영양소가 들어있고 전했다. 하지만 식이보충제와 함께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는 강화식품을 많이 먹으면 권장 기준치를 넘을 수 있다고 덧붙이면서 미국인 대다수 성인은 강화식품이나 식이보충제를 섭취하지 않고서도 이미 칼슘과 엽산, 철을 충분히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대학교의 영양과 식품연구, 공중보건 교수는 "적정 열량이 든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 강화식품이 건강을 증진시켜준다는 근거는 희박하다"라고 전했다. 성인에게 필요한 하루 칼슘 량은 1000-1200 mg이다. 칼슘은 유제품에 풍부하게 존재하며 콩류, 과일 및 견과류에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식품에 첨가되거나 보충하는 방식을 통해 정기적으로 칼슘을 2000-2500 mg보다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식품으로 섭취한 것과는 달리 우리 몸에서 다르게 작용한다고 연구에서 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