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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영국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 출시

코카-콜라사가 영국의 전통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Schweppes)'를 국내 시장에 전격 선보인다.

 

슈웹스는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탄산으로 자극이 적고 세련된 맛에 샴페인 버블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슈웹스는 국내에 레몬 토닉, 진저 에일, 그레이프 토닉의 총 3가지 맛을 출시했다. 상쾌한 맛이 특징인 레몬 토닉은 나른한 순간 상큼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하며, 알싸하고 시원한 진저 에일은 가벼운 식사나 술과 함께 하는 모임에 제격이다. 그리고 로맨틱한 느낌의 그레이프 토닉은 와인을 즐기듯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에 잘 어울린다.

 

1783년 탄생한 슈웹스는 1792년 영국 출시된 이래 왕실에서 사랑 받은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로, 전통과 유산을 중시하는 영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전통있는 브랜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으로 이루어진 어른들의 삶에서 휴식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한 순간"이라며 "슈웹스는 스타일에 위트를 더해 어른들의 휴식을 더욱 상쾌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슈웹스는 350ml PET(편의점 기준 1700원)와 270ml 유리병(편의점 기준 2000원)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