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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7월 웰니스 음악회 ‘Sweet Song’ 개최

유니베라가 18일 서울 성수동 유니베라 본사 야외무대에서 7월 웰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

 

4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웰니스 음악회에서는 팝페라 그룹 라보엠의 러브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라보엠은 한웅희, 고진엽으로 이루어진 남성 듀엣으로, 멤버 모두 성악을 전공했지만 기존 클래식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젊은 그룹이다. '보헤미안'의 감성을 가진 두 뮤지션이 마치 노래로 그림을 그리는 듯한 호소력 짙은 사운드와 다양한 시도로 자신만의 음악을 개척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남자의 자격으로 더욱 유명해진 '넬라판타지아', 뮤지컬 지킬&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참여한 청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빌리브 웰니스푸드, 스킨케어100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교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웰니스 음악회는 유니베라를 아껴주시는 지역 주민과 고객을 위한 의미있고 소중한 무대"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