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22일까지 주부 모니터 요원 '초록아름지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초록아름지기는 초록마을의 신제품 체험을 통한 상품 개선, 레시피 제안, 이색 상품 제안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미션을 4개월간 수행한다. 선정인원은 총 30명으로 선정된 초록아름지기에게는 활동기간 중 신제품 체험과 쇼핑 지원금 등 40만원 상당의 제품 및 활동비가 지원된다.
조영희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초록마을 고객들과 직접 소통을 위해 체험마케팅으 일환으로 기획돼 벌써 11기를 맞이했다"며 "소비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들이 지금의 초록마을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