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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스틱커피, 출시 한달만에 매출 30억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6월 초 출시된 칸타타 스틱커피는 7월 9일 기준으로 약 한 달여 동안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수량은 일반 스틱커피 기준으로 성인 100만 명이 한 달 동안 하루 1잔정도 칸타타 스틱커피를 마신 셈이 된다.

 

특히 칸타타 스틱커피는 소비자들이 맛과 향을 보고 구매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시음행사를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늘어나 매출 급증으로 이어졌고, 이마트의 경우 시음행사 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이 7배나 늘어났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스틱커피는 국내 인스턴트커피 제품 가운데 최고의 맛과 향을 자부하며 수입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인지도를 높여 커피믹스시장의 대세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