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일 수박 판매량이 50통 정도 되는데 고창수박의 경우 당도와 육질이 우수해 많은 소비자가 박람회장을 방문했다"며 "준비된 500통의 수박이 모두 매진되는 등 세계 과일 박람회가 고창 황토배기 명품수박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명품수박을 필두로 고창에서 생산되는 잡곡, 복분자,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ㆍ특산품 홍보 및 판매행사를 통해 고창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