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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사전시식회' 화제

오픈 전 100명 고객 초청해 맛, 고객 응대 서비스 등 최종 점검

카페베네의 두번째 브랜드인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의 각 매장 오픈을 앞두고 시행하는 '100인 고객초청 사전시식회'가 화제다.

블랙스미스의 고객초청 사전시식회는 오픈을 앞둔 신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약 100명의 고객을 초청해 메뉴의 맛과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을 최종 점검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보는 품평회다.

2011년 9월 카페베네의 두번째 브랜드로 론칭한 '블랙스미스'는 그랜드 오픈 한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오픈 된 14개 매장은 물론 향후 오픈을 앞둔 매장들 역시 고객대상 사전시식회를 진행한다. 그랜드 오픈 전 최종점검 단계로 참여한 고객들의 설문조사 평가 내용은 해당 매장의 개선 사항으로 적극 활용된다.

사전시식회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블랙스미스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동반1인 무료 시식회 기회가 주어진다.

시식회는 블랙스미스의 대표메뉴인 화덕에서 직접 구운 고르곤졸라 피자를 비롯해 다양한 파스타와 샐러드 등 푸짐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현재 6월 오픈을 앞둔 서울 강동역점과 광화문역점의 사전 시식회 참가 신청은 14일까지 계속되고 각각 시식회 일정은 6월 16,17일과 20일이다.

시식회에 참여한 고객들은 매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시설이나 메뉴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수한 상황까지 연출함으로써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스태프의 대응 모습을 통해 서비스 제공에 대한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 하는 등 사전 대비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사전시식회 외에도 매장 수시평가 시스템인 비공개 '맛 평가단'을 도입해 운영하는 등 메뉴의 맛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을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블랙스미스의 메뉴와 서비스를 최상의 조건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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