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라 위스키 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6월3일까지 서울의 주요 바와 난지 캠핑장에서 열린다.
1986년 스코틀랜드 아일라에서 시작된 아일라 위스키 페스티벌은 올해로 스코틀랜드에서는 26년간 개최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5월25일부터 6월3일까지 펼쳐진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올해로 4회째다.
이번 아일라 페스티벌에는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인 아드벡, 보모어, 브룩라디, 라가불린, 라프로익 등의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각 날짜 별 아래 바를 방문하면 아일라 위스키 무료 시음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일자 |
제공 시음 주 |
장 소 |
연락처 |
5월 31일 |
라프로익 |
사이몬(잠실 신천) |
02)415-6108 |
아드벡 |
스피크이지 몰타르(한남동) |
070-4228-7168 | |
6월 1일 |
보모어 |
더 라이온스덴(홍대) |
02)333-1136 |
라가불린 |
팩토리(홍대) |
02)337-3133 | |
6월 2일 |
브룩라디 |
커피바케이(청담동) |
02)516-1970 |
몰트바 오프(삼성동) |
02)516-6201 | ||
6월 3일 (오후 3-7시) |
아일라 위스키 |
난지 캠핑장(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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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는 서울의 주요 바에서 스코틀랜드에 직접 가더라도 마셔 보기 힘든 특별한 위스키들인 빅피트, 브룩라디, 아드벡, 커호만 등의 다양한 아일라 위스키들의 무료 시음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 마포 난지 캠핑장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아일라에서 직접 공수해 온 피트와 오크통에서 구은 특별한 바비큐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비는 6만원.
이와 함께 아일라 증류소 로고를 새긴 글라스나 기타 기념품을 소지하고 3일 행사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용석 싱글몰트 코리아 대표는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많다"며 "앞으로도 싱글몰트 위스키의 본 고장인 스코틀랜드의 다양한 페스티벌을 국내 위스키 시장에 맞게 접목해 다양한 체험과 인지도 증대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싱글몰트 코리아 (02)3444-3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