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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수박 일본시장 수출

함안광일영농조합법인 햇빛찬유통(대표 박분연)이 해외 수출 길 판로를 위해 끈질긴 노력 끝에 친환경수박을 올해 처음으로 일본시장에 수출하게 됐다.


햇빛찬유통은 그간 경남도 해외농수물수출상담에 참석 수박판매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일본 트라이얼사와 수차례 상담과 현지 수박생산지를 방문 엄격한 품질관리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한국식품수출전문회사 푸드코리아를 통해 수출 길에 오르게 됐다.


올해 총 4만톤(5억원)물량을 1차로 계약하여 1일 2200톤의 수박을 부산항을 통해 일본 전역 120개 트라이얼 매장에 전시돼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게 된다.


햇빛찬유통은 2005년10월에 설립하여 기능성수박재배로 햇빛찬수박을 상표등록 출원하고 2007년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아 지난해 겨울수박을 비롯해 이색컬러수박, 기능성수박을 전국대형유통점인 신세계이마트, 롯데백화점, 메가마트, 농협 등에 7200톤을 판매해 150억 여 원의 매출을 달성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