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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어린이식품안전구역 위생점검 실시

경남 산청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4명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내 28개 학교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식품조리·판매업소 31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과 무표시 제품 판매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와 홍보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산청군은 어린이의 식품관련 사고 사전예방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영업자들이 위생적이고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한편 매 분기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