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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서울 도심서 농산물마케팅

강원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도심속 소비자를 찾아가는 공격적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의 반응도 좋아 매출액도 크게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군은 지난 11일 부터 15일까지 서울도시철도 증산역에서 직거래장터를 연데 이어 22, 23일에는 서울역 광장과 28, 29일은 서울 은평구청 광장에서 각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한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는 정선산나물과 아리아리떡사랑 등 8개 농업법인이 참여해 정선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채절임류, 수리취떡, 잡곡류, 약용류 등 20여종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고객을 위해 찰옥수수, 취떡, 감자송편 등 무료 시식은 물론 대량구매 고객에게 선물증정 등 정선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