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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멍게 미국 수출..9t 계약

통영 명품수산물 멍게가 미국 시장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통영 멍게수협(조합장 정두한)은 지난 11일 미국 퍼시픽 자이언트(대표 임창윤)와 멍게 제품 3종 수출계약(1억원)을 체결했다.


수출되는 멍게 제품은 미국 LA와 뉴욕 자이언트 한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수출되는 멍게 제품은 냉동멍게(400g) 500상자(4t), 냉동멍게(800g) 300상자(4.8t), 양념멍게(200g) 20상자(0.1t), 멍게비빔밥용(200g) 30상자(0.1t)로 총 9t이다.


퍼시픽 자이언트는 뉴저지에 있는 지역신문과 현지 방송을 통해 멍게비빔밥을 관람객에게 맛보이는 시식회와 샘플상품,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앞서 판촉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