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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병원급식소 위생관리실태 점검

서울시는 오는 25일까지 시내 병원 급식소 100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와 식재료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종사자의 건강진단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의 위생상태, 식품보관상태,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방법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급식소는 고발하고 서울시 식품안전정보사이트(fsi.seoul.go.kr)에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기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