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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햇사레복숭아로 만든 와인 나온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충북 음성군의 명품 햇사레복숭아를 원료로 한 와인이 내년부터 본격 생산된다.

 

햇사레복숭아의 본고장인 음성군 감곡면 내 복숭아 재배농민 76명으로 구성된 복사꽃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규)은 18일 오전 문촌2리에서 복숭아 와인공장 준공식과 함께 시범 생산된 와인 시음회를 열었다.

 

이 공장은 890㎡의 터에 건축연면적 330㎡ 규모로, 3억8000여만원이 투자됐다.

 

법인은 이곳에 연구소장과 공장장 등 5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올 여름부터 수확되는 복숭아를 원료로 확보한 뒤 1년 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매년 3만병 가량의 와인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복숭아 와인은 그윽하면서도 감미로운 복숭아 향이 살아 있는 알칼리성으로 면역력 증강과 피부노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복숭아는 저장성이 약해 병조림 이외에는 가공식품으로의 활용이 어려워 그동안 새로운 가공식품 개발과 생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성규 법인대표는 "음성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는 햇사레복숭아가 와인으로 탄생하게 돼 판로확대와 홍수출하기 가격 안정, 지역의 새로운 특산물로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준공식에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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