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희의료원(원장 윤충)은 최근 최신형 심혈관조영촬영기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심장혈관조영기는 빠르게 운동하는 심장 및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혈관을 1초당 15컷~60컷씩 디지털동영상으로 촬영해 심혈관의 정확한 진단 및 중재적 시술을 가능케 하는 장비이다. 이 최신형 심혈관조영촬영기는 열저장용량과 열방출 속도가 높아 튜브(방사선이 나오는 관)의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높은 해상도로 미세한 혈관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진단하며 장비를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중재적 시술 |
또한 최소한의 방사선량과 소량의 조영제 사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