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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제이콥스 사세 확장 주력

제이콥스가 샌드위치와 커피 복합점 ‘리틀제이콥스’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프랜차이즈가맹점 모집을 시작해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5개점을 개점, 올 하반기 매장 확보에 사력을 다할 계획이다.

리틀제이콥스는 야채가 많이 들어 신선하고 담백한 다이어트식 샌드위치 및 베이글을 판매하고 케냐와 콜롬비아에서 들여온 원두로 커피맛도 자신한다.

샌드위치와 베이글은 각각 7∼8가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커피는 총 20여가지를 선보이고 있다.

김창직 실장은 “리틀제이콥스의 주요 고객 20,30대 직장인으로 사무실 밀집지역의 상권이 좋다”며 “메뉴들은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고 오후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창업 비용은 점포 임대비를 제외하고 3천900만원이 소요된다.

7평 매장을 기준으로 인테리어비 1천580만원,간판 490만원,설비와 집기비 1천330만원,가맹비 400만원,거래보증금 100만원이 구체적인 내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