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윤정철) 비뇨기과는 최근 출혈 없이 신장과 요관, 방광, 요도 등의 결석을 효과적을 분쇄해 제거하는 '체외 충격파 쇄석기'를 도입,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 기기는 자기장의 원리를 이용해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몸 속에 생긴 결석을 분쇄하는 것으로, 시술 시 출혈이 없어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 준다고 병원측은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가천의대 길병원 비뇨기과에서는 "그동안 결석으로 인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등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미루는 환자들이 있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