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드세요”

매키스 앤 브로디스 코리아, ‘오르가닉 디저트 까페’오픈

△ 김인수 대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된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매키스 앤 브로디스 코리아(대표 김인수, www.mackies.co.kr) 에서 선보이고 있는 ‘메키스 오르가닉 디저트 까페’(강남역, 대학로, 신천에 위치)가 바로 그 곳. 매키스는 지난해 1월 한국에 진출한 매키스 아이스크림의 매키스(Mackie's)는 창업자인 ‘Maitland Mackie’의 성씨인 ‘Mackie’에서 유래됐다. 메키스 아이스크림은 스코틀랜드에서 창업이래 4대에 걸쳐 가업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현재 영국 내에서는 빙과류 업체를 제외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약 25%를 점유하면서 상위권에 링크되고 있다.

무엇보다 매키스가 타제품과 차별화되는 것은 바로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라는 점.

매키스에서만 맛볼수 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원료만을 가지고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유기합성농약 등 일체의 합성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퇴비 등 자연의 재료만을 사용하는 농사법으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따라서 아이스크림의 주원료인 우유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매키스는 아이스크림에 가장 적합한 우유를 생산하는 저지 카우(Jersey Cows)를 방목, 이곳에서 생산된 우유만을 사용한다. 매키스 김인수 대표는 “매키스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영국 정부로부터 엄격한 환경 기준에 의해 만들어진 식품임을 증명하는 유기농 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이기에 그 만큼 더 신뢰할 수 있다”며 “특히 매키스의 모든 제품은 천연원료만을 사용해 뒷맛이 깔끔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오르가닉 디저트 까페에서는 기존 매키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매키스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130여년의 전통을 가진 브로디스 유기농 커피 외에, 유기농 제품과 각종 과일, 시럽을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 요리와 스페셜 드링크 매키스 초이스(Makie's Choice)를 맛볼수 있다. 매키스 김은경 기획실장은 “매키스 오르가닉 디저트 까

페는 건강과 맛, 어느 것 하나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까다로운 소비자를 위해 ‘맛있는’유기농 식품을 선보이기 위한 곳”이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매키스의 유기농 제품과 편안한 분위기로 조금이라도 삶의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새 매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2002년 한국/일본 FIFA 월드컵 경기 공식 아이스크림으로 지정,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매키스는 2002년 7월 첫 매장을 오픈, 올해 안으로 전국에 50여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모집중.



문의 : ㈜매키스 앤 브로디스 코리아 (02)522-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