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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작목회 올 700억 농가소득 올려

남해군은 올해 1202ha에서 1만5000t의 마늘을 생산해 마늘 600억원, 마늘종 100억원 등 총 700억 원의 마늘소득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회장 김춘길)는 20일 남해마늘연구소 강당에서 작목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를 결산하고, 남해마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명품 보물섬 남해마늘 생산 결의를 다졌다.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는 남해마늘의 대내외적인 대표조직으로서 읍면회장의 추천을 받은 3300㎡(단 상주, 미조면 1650㎡) 이상의 마늘 재배농가 26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