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대표 주양일)가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시즌을 맞아, 올 한 해에도 변함없는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C1 소주가 통 크게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광정인 호응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최신 트렌드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판촉행사들의 경우 단순한 게임기구를 활용했지만, 시원소주는 스마트 기기 열풍에 발맞춰 아이패드를 활용한 최첨단 이벤트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패드를 활용한 이번 이벤트의 진행방식은 디지털 룰렛게임이다. 산타모자를 착용한 시원도우미들이 연말 송년회자리 곳곳을 직접 방문해, 통 큰 행운의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시원소주 또는 봄봄 제품을 주문한 고객은 룰렛을 돌려 당첨된 행운의 선물을 증정 받게 되는데, 행운선물은 송년회비 지원, 웃찾사 공연 초대권, 고급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서면, 동래, 경성대, 남포동, 덕천동 등 주요상권 밀집지역에서 진행된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연말 이벤트는 술자리의 감초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매년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흥미와 재미를 더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며, 시원소주와 함께 모든 분들이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신문광고, 인터넷 배너광고, 160여 대의 시내버스에 ‘발암물질 없는 물, 안전한 시원!’ 광고를 게재해, 80% 이상이 물로 제조되는 소주의 안정성 확보와 안전한 제품을 약속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