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풀무원, ‘生가득’ 면전문 브랜드 출시

생면 시장 선두 경쟁력 확고히 다져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면전문 프리미엄 브랜드인 ‘生가득’(생생함이 가득하다는 의미)을 개발, 여름철 면류시장 공략에 나섰다.

면전문 브랜드 ‘生가득’은 맛과 편의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풀무원 프리미엄 면류 제품의 새로운 브랜드로 풀무원은 “‘生가득’ 브랜드를 올 여름 신제품인 ‘열무비빔 생냉면’을 비롯해 ‘평양 물냉면’, ’함흥냉면’, ‘녹차 생냉면’ 등을 시작으로 냉동면, 우동, 칼국수, 만두 등 전체 면류제품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 면류사업부 이효율 부사장은 “최근들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생면시장에서 면전문 브랜드로 경쟁우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신규브랜드를 개발하게 됐으며, 앞으로 풀무원이 가지고 있는 자연, 신선, 안전이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극대화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천700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생면시장은 풀무원, CJ, 농심, 면사랑 등의 업체를 중심으로 매년 20%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풀무원의 면류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70%이상의 고성장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