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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리사회, 식품위생 안전 워크숍

부산조리사협회(회장 이상환)는 22일 오후 2시 부산글로벌빌리지(영어마을) 3층에서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리사 식품위생 안전 워크숍'을 가진다.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 행사의 참석 대상은 부산시 식품위생 관계자 및 단체, 현직 호텔 총주방장, 뷔페 등 대형업소의 조리부장, 조리과 교수 및 학생 등이다.

행사장에는 7성급 호텔인 두바이 버즈 알 아랍의 수석총괄 주방장 출신인 에드워드 권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치고 부산글로벌빌리지에 있는 다문화 가정주부의 보금자리 일터인 '레인보우스푼'으로 옮겨 에드워드 권과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