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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산청약초 브랜드‘동의보감촌’선정

산청군이 약용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명품 산청약초 브랜드로 ‘동의보감촌’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동의보감촌’브랜드 개발은 산청약초의 인지도를 향상하고 약초 명품화 추진, 국내 약초시장 점유율 확대와 약초판매 증가에 따른 농가 소득증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약초 브랜드 개발 선정과정은 지난 5월 약초 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지난 7월 23일 1차 보고회에서 12개의 브랜드 후보안이 제시됐으며, 또 8월 4일 2차 보고회에서 군은 동의보감의 고장임을 강조했으며 6일 기존에 상표 등록한 ‘동의보감촌’을 명품 산청약초 브랜드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동의보감촌’이 산청지역을 대표하는 약초 브랜드로 선정됨에 따라 산청약초의 명품화 및 판매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