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센터(대표 문은숙)는 6일~8일까지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3개 대형매장과 함께 식품이력관리제도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의 제조시기, 제조 공장, 제조 책임자, 원료 등 이력정보를 확인하고 정보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평가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는 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 7일 이마트 명일점, 8일 롯데카트 서울역점에서 진행된다.
센터의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센터를 알리고 소비자의 식품구매 시 식품이력정보 확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식품구매 시 필요한 이력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캠페인를 진행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