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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감성색체와 음식의 색’특강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5일 KAIST 석현정교수를 초청하여 ‘감성색체와 음식의 색’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석 교수는 “색의 표현은 식품분야에서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감정 표현이나 제품을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쓰이는 등 다양한 ‘의사소통'이 될 수 있다.”며 “현재 많은 식품업체가 소비자의 욕구충족과 제품의 구매 증대를 위하여 상품포장, 그릇, 진열대의 조명시설 등에 다양한 색상의 변화를 주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이 연구성과 홍보, 식품연구 및 개발에 있어서도 다양한 색을 활용한 컬러마케팅을 전개하여 우리나라 식품발전에 일조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