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대표 주양일)가 지난 16일 오전 대선주조 본사 회의실에서 시원소주 보조 상표에 기업홍보를 무료로 지원하는 ‘2010 부산?경남지역 기업 홍보 캠페인’의 7차 대상자로 3개 기업을 선정하고, 각 기업의 홍보상표가 부착된 기념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한창제지(백판지 전문업체), 선보공업(선박용 부품 제조업체), 부산관광컨벤션뷰로(부산시 국제회의 전담기구)로 3곳이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200여 곳이 넘는 기업 및 단체가 신청한 상태며, 부산은행, 국세청 등 총30여 곳의 기업 및 단체가 선정돼 홍보기회를 지원받았다.
대선주조는 ‘2010 부산.경남지역 기업 홍보 캠페인’이 지역사회 기업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기업 홍보 활동을 실시해 온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캠페인 참가를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