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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관원, 추석 대비 원산지표시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하 경남농관원)은 30일부터 추석을 앞두고 선물 및 제수용품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일제단속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 첫 날인 21일까지 실시하는 단속활동에는 전국적으로 특별사법경찰 132명과 명예감시원 2300여명이 선물·제수용품 제조업체와 백화점, 중·대형마트, 전통재래시장, 인터넷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다.

주요대상 품목은 쇠고기, 고사리, 사과, 배, 밤 등 제수용품,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등 선물용품 등이다.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 1588-8112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