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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부정·불량식품 유통 차단

포항시는 계절별 성수식품 등에 대해 점검에 나서 부패 변질 우려가 많은 식품은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시는 집단급식용 식품, 계절별 성수 식품 등에 대해 분기별 점검에 나서 부패 변질 우려가 많은 식품은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시는 유통식품에 대해 수시 점검 및 수거검사로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하는 한편 식품 또는 건강기능 식품 판매업체의 허위·과대광고 행위와 이를 제조한 제조업체에 대한 점검도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23일부터 5일간은 남·북구청에서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식중독예방을 위해 재래시장, 즉석판매제조·가공식품, 식품제조·가공식품, 시중의 유통제품, 식중항 우려식품을 집중 수거·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연간 목표 570건 중 하절기 현재 322건 수거 검사를 경북도보건환경연원에 의뢰한 결과 301건에 대해 적합판정 21건은 검사의뢰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