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육우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대형마트 문화센터 등과 연계해 주부를 대상으로 한 ‘육우요리교실’ 강좌를 실시 중에 있다.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육우요리교실’은 회당 1시간 30분 동안 강의가 진행되며 수제 쇠고기 햄버거, 육우 가지볶음, 육우 편채와 과일겨자채 등 총 3가지 요리를 시연하고 주부들이 이 중 2가지 요리를 직접 실습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 관계자는 “입소문 효과가 높고 실 구매권자인 주부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육우홍보를 위해 요리를 매개로 한 이번 홍보사업을 기획”하였다고 밝히고, “육우요리교실을 통해 육우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8월 중 실시되는 ‘육우요리교실’은 지난 12일부터 서울·경기지역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뉴코아.2001아울렛.AK프라자 문화센터에서 총 57회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