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간고등어는 간잽이 소금 및 함초 소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간잽이 소금은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전남 신안산 순수 천일염을 재료로 사용했다.
또 간잽이 함초 소금은 신안 천일염 90%에 함초(염전에 서식하는 식물)에서 뽑아낸 미네랄 추출물 10%를 첨가한 웰빙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E-마트와 유명 백화점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조일호 안동간고등어 대표는 "안동간고등어의 맛을 내는 소금을 구입할 수 없느냐는 문의가 많아 이번에 소금을 따로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격은 간잽이 소금(250g) 1500원, 간잽이 함초 소금(250g) 2500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