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기업 유니베라가 오는 18일 유니베라 에코넷센터 야외무대에서 제31회 수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요음악회는 ‘열정’을 주제로, 감동을 선사하는 가수 ‘BMK’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함께할 예정이다.
클래식, 발라드, 힙합, 재즈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BMK’와 한 뼘의 하모니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국내 최고의 하모니카연주가 ‘전제덕’의 서로 다른 매력을 한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직 열정과 실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BMK와 전제덕의 열정 어린 삶과 음악이 어우러져 수요음악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유니베라 마케팅본부 이광덕 차장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한 여름의 더위마저 잊게 할 시원한 라이브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무더위에 시달리는 주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휴식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유니베라 수요음악회는 2005년부터 시작된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고자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셋째 주 수요일, 유니베라 사옥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