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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학교급식업체서 식자재 훔친 37명 입건

부산 사상경찰서는 3일 부도가 예정된 학교급식업체의 창고에서 식자재와 사무용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7)씨 등 납품업체 업주와 종업원 등 3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6일 오후 6시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학교급식업체 S사의 자재창고에 침입, 식자재와 사무용품 등 1억2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시내 초.중.고교 75곳에 학교급식 식자재를 납품하는 S사에 물품을 공급하는 업주와 종업원인 이들은 S사가 7일 오전 부도가 날 것으로 예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창고 입구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 4대에 촬영된 영상을 분석, 17개 하청업체 창고에서 1억원 상당의 피해물품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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