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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대학찰옥수수 첫 선

충북 증평군 도안면 제일종묘농산(대표 박동복)은 기존 대학찰옥수수보다 숙기가 5-7일 가량 빠르면서 맛도 뛰어난 '스피드 대학찰옥수수'가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제일종묘농산에 따르면 '스피드 대학찰옥수수'는 종자 명장(名匠)인 이 회사 박 대표가 10여년 동안 연구를 통해 육성한 신품종으로 올해 전남 여수와 충북 괴산 일부 지역에서 재배됐다.

특히 여수에서 생산돼 8일 첫 출하된 옥수수는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1자루(20㎏ 내외)에 1만5천400원의 경매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보통 옥수수가 5천원선에 경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3배 가량 높은 것이어서 고소득이 기대된다.

스피드 대학찰옥수수는 숙기가 빠르고 당도가 높으며 쫀득쫀득한 찰기도 있어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한편 괴산의 명물 대학찰옥수수는 다음 주말께부터 본격 출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