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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특수.중학교에 친환경쌀 구입비 지원

경북 구미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와 특수학교에도 급식용 친환경쌀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중학교와 특수학교 77곳에 5만3000여명의 학생 급식을 위한 친환경쌀 구입비 3억6000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용 친환경쌀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 이춘배 선산출장소장은 "단계적으로 고등학교까지 친환경쌀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