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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음식 배워요”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관내 스님을 강사로 초빙해 전통사찰음식 강좌를 열고 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공원 내 지역주민 생활수준향상 및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스님을 강사로 초빙한 전통사찰음식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상가 주민의 생활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통사찰음식 강좌는 지난 5월 17일부터 9월까지 월 2회 10회의 강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강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사찰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야산국립공원 내 지역상가 주민에게 좋은 강좌가 될 것으로 생각 된다”며 “특히 재능기부라는 스님들의 선행이 지역커뮤니티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