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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쌀소비 확대를 위한 심포지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오는 14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대학교수, 농업인, 공무원 등 쌀 관련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가공제품 생산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쌀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데 쌀 생산, 가공 및 유통에 관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쌀 소비를 확대를 위한 현안문제 해결방안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심포지엄이다.

이번 심포지엄 주요내용은 농림수산식품부 민연태 농산경영과장의 쌀 산업 발전방향과 국립식량과학원 김연규 답작과장의 가공용 벼 품종육성 현황, 한국식품연구원 금준석단장의 쌀의 가공과 가공식품, 국립농업과학원 김태영박사의 우리 술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전남대학교 신말식 교수의 미래 쌀 소비 변화를 주도할 밀가루 대체 쌀 가공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박민수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유기농 쌀 생산체계 구축, 내병성 품종육성과 더불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쌀 가공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쌀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쌀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쌀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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