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림욕장내에는 소나무, 참나무류를 비롯한 430여종의 자생식물과 다람쥐, 청설모, 산토끼를 비롯한 40여종의 조류와 동물들이 살고 있다.
도심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이번 행사는 숲이 주는 혜택과 미생물, 곤충, 조류, 식물의 이야기 등 현장 해설과 탐방 관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입장료(어른 1500원, 어린이 700원)와 교재비(1000원)를 제외한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30일부터 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를 통해 1회당 70명씩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