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 부산.경남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상품인 시원소주 보조상표에 기업을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지역 경제발전의 주역 부산.경남 기업! 시원소주가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향토 기업에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대선주조 창립 80주년 기념으로 연중 진행된다.
부산.경남 기업은 어떤 업체든 참여할 수 있다. 대선주조는 22일부터 대선주조 홈페이지(www.c1soju.co.kr)와 봄봄 홈페이지(www. bombomsoju.co.kr)에서 무료 홍보 신청을 받는다.
대선주조는 매월 2개 정도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 당 500만 병 내외의 시원소주에 기업홍보 기회를 준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지난해 영화 '해운대'가 시원소주 보조상표 마케팅으로 뛰어난 홍보효과를 거둬 시원소주 보조상표 활용을 원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한 달에 약 2천만 병 소비되는 시원소주는 홍보수단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