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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쇠고기 이력제 지원 인력 18명 채용

경남도는 쇠고기 이력제 업무를 지원할 인력 1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다.

응시 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하인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컴퓨터 처리 능력을 갖추면 된다.

선발된 사람들은 도내 18개 축협에 1명씩 배치돼 축협 직원을 보조해 소 귀표 부착과 전산 등록 관리, 소 사육현황 조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며 월 급여는 주 5일 근무에 125만원(출장비와 식비는 별도 지급) 수준이다.

도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2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는 경남도 축산과(☎055-211-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