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귀산동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맑은내일’이 국내산 쌀을 원료로 만든 생 막걸리 ‘탁사마’를 출시했다.
생 막걸리 탁사마는 기존의 살균탁주 ‘누보 쌀 막걸리’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출시한 것으로, 탄산이 섞여 있어 신선하고 깔끔한 뒷맛을 제공한다. 또한 알코올 함유량이 6%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회사 측은 생 막걸리에 국내산 쌀을 사용하면 원료비 부담이 커지기는 하지만 수입산보다 질도 좋은데다, 지역농민 돕기 차원에서 국산 쌀 사용을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