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초등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 위생 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6일 서울 양천구 양화초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손 세정 교육장치’ 체험을 통해 손씻기 전 후 손의 청결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교육 위주로 이뤄졌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식품위생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다양한 퀴즈와 호기심을 가질수 있는 5색 볼펜 등 홍보물도 교육 현장에서 나누어 줌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 초등학교,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위생교육을 확대 실시해 식중독 사전 예방은 물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