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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수산물 판촉전서 10만弗 판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3∼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내 한인타운에서 열린 '2009 LA 수산물 판촉전'에 국내 5개 수산물 수출업체가 참여해 10만달러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신한, OK물산, 옹골찬 등이 젓갈류와 조미김, 조미오징어 등을 내놓고 한인 교포 등을 상대로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수산물수출입조합은 LA의 대형마트인 한남체인과 공동 마케팅, 수출입 거래 알선 등을 하기로 업무협약(MOU)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