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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부산국제영화제 성공기원 이벤트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세나 기업인 부산의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대표 주양일)가 8일개막식에 맞추어 부산의 명소인 포장마차촌에서 영화인들과 팬들을 대상으로 시원소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에 이어 ‘나는 갈매기다’, ‘부산’과 같은 부산지역을 소재로 한 영화가 줄지어 개봉되면서, 부산의 문화와 지역특색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영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알리는데 공을 세워준 영화인과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기획됐다.

No.1 C1과 함께하는 시네마 포장마차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포장마차촌의 50개 업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시원소주를 원하시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 장소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따라 줄지어 있는 포장마차 촌으로 정식명칭은 ‘바다마을’이며 총 50여 개의 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부산 대표 명소이다.

대선주조 임호욱 이사는 “부산 대표소주로서 영화 발전의 숨은 주역인 영화관계자들에게 부산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