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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추석 피해 신고센터 한시적 운영

한국소비자원은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이를 전후해 ‘추석 명절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약 2주간 한시적으로 개설·운영하는 것으로 신고 대상은 제수용품 및 추석 선물 관렴 피해 또는 택배서비스 관련 피해 등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선물 등 상품 또는 택배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상담과 피해구제 처리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운영 목적을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전화 2대(02-3460-3132, 02-3460-3137)를 설치·운영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담자를 지정해 직통전화를 운영한다.

또한 홈페이지 피해신고 팝업창도 개설해 인터넷(www.kca.go.kr) 상에서 상담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직통전화와 인터넷 상담이 가능하도록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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